1. 긴 6일간의 추석 명절 동안 편하게 쉼으로 몸과 마음이 재 충전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여름휴가보다도 긴 휴가같은 날이었다. 더구나 이번 추석은 엄마의 병원입원으로 가족들끼리 모임도 없이 큰 행사도 없이 각자 추석명절을 보내게 되었다. 처가댁에도 몇년전부터 가지 않게 되어 남는게 시간이라할 만큼 넉넉한 휴가의 여유로움과 한가로움을 만끽한 날이었다. 그 휴가의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내일 다시 출근을 해야 한다. 적응함에 또 약간의 힘듬이 있을테지만 그냥 하면된다. 보통의 수요일처럼... 2. 금일 오전 을숙도 트레킹을 통해 몸의 건강을 챙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 약 2시간 동안 조깅과 걷기를 통해 을숙도 일대를 돌았다. 어느덧 가을이 왔음을 나무에 매달린 잎사귀 색깔의 변화가 말해주고 있었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