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 보면 모두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현재 아파하고 괴로하는 일들부끄럽고 자존심 상하고 불행한 일들이 모든게 현재의 나를 지배하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담대하게 현재를 받아들이기를 바래본다. 최소한 몇달 아니 몇주일만 지나도언제 그때 그런 일이 있었는지 조차알수 없을만큼 변하는것이 사람 마음이고사람의 기억력이다. 긍정의 효과로 모든 것을 나의 기준으로보지말고 세상의 관점과 제 3자의 눈으로나를 바라보며 나에 대한 확신을 버릴때도필요하다. 또한 모든 사람의 친한 친구이자모든 고객의 훌륭한 파트너일 필요도 없다.나를 좋아하고 하지 않고는그사람과 나의 케미에 따라 나눠질수 밖에없음을 인정하고좋은 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대로그런 관계에 적응하며 살아가야 나를잘 다독여 가며 살아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