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과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아이에게 도저히 참을수 없어 그만 큰 소리를 내고 말았다. 어제 본 아이의 눈물과 흐느끼던 모습이 하루종일 나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다시 아이에게 나의 마음을전하고 새롭게 관계회복을 하고자 아래와 같이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저녁에 들어와 다시 서로 부둥켜 안고 위로를 해주며 아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주며 가족간의 우애를 다졌다. 현석아 어제 아빠가 현석이 한테 큰소리 치고 화내서 미안해^^ 아빠는 현석이가 항상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미래를 위해 사용할 소중한 시간을 스마트 폰과 온라인 게임에 너무나 소비하고 있는걸 보니 너무 답답하고 더이상 놔 두었다가는 현석이 미래가 걱정되어서 그렇게 되었네~ 어쨌든 현석이에게 보다 부드럽게 처신하지못한 건 아빠가 잘못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