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나를 위한 독백

Stage2 2012. 11. 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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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ch morning when I open my eye I say to myself : I, not events, have the power to make me happy or unhappy today. I can choose which it shall be. Yesterday is dead. Tomorrow hasn't arrived yet. I have just one day, today, and I am going to be happy in it"  - Groucho Marx -

 

" 인생은 B(Birth), C(Choice), D(Death)이다" -샤르트르-

 

" 근본적으로 나는 아무 의미도 없는 상황이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빅터 프랭클-

 

위의 명언들을 보면서, 인간은 삶과 인생을 살아가며 주어진 그리고 주어질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선택하느냐는 모두 자신의 마음과 생각의 몫이다.

 

그것을 어떠한 태도로 받아들이고 해석해 나가느냐는 현재를 어떻게 극복하고 미래를 맞이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가져다 준다.

 

용감한 사람은 인간으로서 할수 있는 한 기가 꺾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했다. 어떠한 고통과 고난과 어려움이 나를 힘들게 해도 내가 가진 그 본연의 기능과 본성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나에게 기를 팍팍 넣어야 겠다.

 

11월1일, 이제 두달여 남은 2012년이지만 아직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짧지않은 시간인 만큼 남은 날들에 최선을 다하자. 두달을 반년 아니 일년처럼 다시 사용하는 열정과 패기를 가지자.

 

복잡한 마음과 혼란스런 생각들로 부터 나를 데리고 나와 넌저시 그런 마음과 생각을 객관화하여 바라본다. 그래, 그런 것은 그렇게 흘러가게 내버려 두자. 그리고 그 흘러간 자리의 빈공간에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워 보자!

 

당당하게 힘차게 용기있게 나의 존귀함을 나에게 알려주고 나로 하여금 더 크게 더 훌륭하게 더 향기롭게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2012년 11월 1일 오후 10시51분 양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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