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마음 다시 잡기

Stage2 2012. 10. 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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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해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가 없다.

 

사업축소에 따른 조직개편에 대한 불안감과 앞으로 추가적으로 맡게될 업무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이후 뚜렷하게 앞이 보이지 않는 현 사업의 미래 등..

 

하지만 아래의 글을 통해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본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자신을 계발하는 것이다. -존 맥스웰-

 

나는 저수지가 아니라 강물처럼 살고 싶다. 흐르는 물처럼 정체되지 않고 늘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 -공병호의 새벽단상('12.10.17) -

 

책을 보다 문득 빅터 프랭클 교수가 쓴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을 통해 내 현재의 잃어버린 삶의 의미와 의욕 그리고 자신감을 회복해 가고 싶다.

 

오늘의 나, 과연 어제보다 나아졌는가 그리고 나아지고 있는가?

 

나에 대한 새로운 용기와 격려 그리고 열정이 필요할 때이다.

 

2012년 10월 17일 오후 6시 15분 양 재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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