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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다.
피터드러커의 자서전을 오늘로서 300페이지 넘게 읽었으나 아직 반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생각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포기할까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이책을 통해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한 역사를
배우고 빈약하지만 유럽중심의 근현대사와 관련한 유명인사의 역사들을
간접적으로 알아가는게 나름 흥미롭다.
오늘도 현석이에게 축복기도와 여러번의 포옹으로 자녀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서 감사한 하루였다.
그리고 아내가 맛있게 차려준 저녁과 나에 대한 사랑스런 애교에 감사한 하루였다.
2013년 7월 15일 월요일 오후 11시 19분 양 재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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