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Stage2 2014. 1. 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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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이한지 1분정도 지난것같더니 벌써11분이나 지나가고 있다.

오늘도 여느때와 똑같은 여러날 중의 하루임을 명심하고 헛되이 소비하지 않고 아껴서 사용하는 현명함을 가지자.

 

갑오년 새해는 청말띠 해라고 한다.

오늘 하루종일 아는 지인들과 새해인사를 주고 받으며 보낸 말이 있다.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갑오년에는 청마의 기운을 받아서 더욱 건강하고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갑오년 말띠해에는 "말"하는 것이 모두 이루어지는 그런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자식에게 더 관용하고 사랑을 베풀고 부드럽게 나아가는 그런 훌륭하고 탁월한 아버지이자 남편이 되어야 겠다.

 

직업적으로는 차장으로서 회사의 미래를 생각하고 팀원들과 팀장 사이의 융합과 조화를 통해 잘 조정하는 조정자로서 나의 가치를 창출하여 회사에 헌신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며 그것이 곧 진리임을 믿게하는 은혜와 축복을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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