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YU 15

[MKYU/디지털튜터 2강] 디지털이 바꿔놓은 우리의 일상(1)

강사 : 조성준 /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정철 / 씨제이 어소시에이츠 대표 / 전 삼보컴퓨터 부회장 1. 4차산업혁명이란? 4차산업혁명의 용어 사용은 독일정부에서 처음 사용하였고,이것을 기업 입장에서 미국 맥킨지에서사용한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그 이유는 정부와 기업의 각각의 입장차이 때문이다. 정부의 입장은 사회적 형평을 고려하여 "혁명"이란 과격하고 약간 부정적인(?) 단어를 선택함으로써 변화의 속도를 천천히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 반면, 기업의 입장은 혁신 및 혁명을 위해선 누군가 희생할 수 밖에 없지만 다가올 미래에 거부감을 줄이며 긍정적인 느낌을 주기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용어를 사용하였다. 2. 디지털이란 ? 단순하게 정의하면 지능을 갖춘 기계라 할수 있다. 과거에..

배움/MKYU 2021.07.29

[MKYU] 29강 관계의 질을 높이는 네크워크 기술

숙제 : 나의 1~5 미터 반경에 있는 사람을 적어보세요. 1미터 : 아내, 아들, 엄마 2미터 : 친동생들 / 초등친구-승혁, 세용, 병길 / 대학친구-형구, 규식, 정규, 종태, 태호, 두호, 기현, 상수 / 친지들-작은 삼촌, 숙모, 고모, 고모부 3미터 : 대학시절-재엽형/ 이전직장 동료-동헌, 영은형, 상훈, 상현, 덕현 / 축구모임-태규형, 주호형, 경율형, 성동, 재구, 성근 / 현 직장 동료-성수, 수철 등 약 6명 / 고교동창-용범, 용백 / 처가댁 식구들 4미터 : 고객-약 30개 업체중 50여명 / 다락방 모임-순장님외 3명/ 이전 직장 동료-정렬, 재길, 동훈형, 종승, 해종, 현익, 효군, 종철, 태곤, 홍기형 / 현 직장 동료-Vijay 포함 약 20명(외국인) 5미터 : 아파트..

배움/MKYU 2021.07.07

관계맺기의 어려움

오늘 딱김따 28강 관계 맺기를 위한 두가지 원칙을 듣다가 나의 현재 인관관계를 되돌아 보게되었다. 관계는 효용가치와 리스크라는 양면성을 지닌 만큼 이론적인 것을 아는것과 그것을 경험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특히 지난주 권이사님의 부산 방문시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저녁먹으며 내게 건넨 한마디가 머리속을 맴돌고 있다. "왜 니 사무실 책상이 창가쪽으로 안가있고 김과장이 그자리에 있노?" 내가 윗사람임에도 나이어린 동료가 상석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물어본것이었다. 그동안 위계질서 생각없이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고 지내왔던 것들이 다시금 스멀스멀 꽈리를 틀며 내면깊은곳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물론 외국계 회사의 특성상 수평적 관계에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보수적인 한국회사와..

일기 2021.06.29

'무대공포증' 관련 나만의 극복 꿀팁

남앞에 서서 발표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는 나로서 최근 꽤 괜찮은 방법을 하나 발견했다. 최근에 등록 수강하고 있는 MKYU러닝랩에서 남인숙 작가의 강의를 청취하였다. 주제는 "내성적인 나"였고 3강으로 진행이 되었다. 1강은 내안의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법이다. 모든 한국사람의 80%가 내성적인 성격이고 특히 이런 성격의 소유자들이 이런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최근 사회적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하나는 뭔가 외향적 성격을 드러내며 나아가야할 사회적 상황에 맞닥드릴때 내안에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페르소나와 같은 가면을 쓰는게 아닌 그냥 상황에 따라 다른 내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된다. 2강은 내성적인 사람의 타고난 특징이다. 필요시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나 자신을 이해..

편지 2021.06.15

롤모델과 교환일기

1. 최근 MKYU신청을 하고 처음 강의를 들었다. 딱!김따의 이미 진행되고 있는 강의들 몇개를 듣게 되었는데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3년후내가 되고싶은 미래의 꿈에 대한 이력서를 쓰라는 과제를 받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롤모델을 선정해야 더 꿈을 찾기가 쉬워진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시각화하고 그것을 통해 꿈의 잴를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롤모델은 누가 되어야할까. 아직 50을 바라보는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이번주는 이 화두를 머리속에 생각하며 살아가야한다. 2. 잘!읽기의 북드라마라는 채널에서는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라는 책을 소개하였다. 임경선과 요조가 교환일기 형식으로 주고받은 글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은근히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있다...

배움/MKYU 202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