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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혼 그리고 육의 차이

혼과 영의 분별 데살로니가전서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 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1. 사람은 세 부분으로 됨 모든 동·서양 세계의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두 부분, 바깥 부분과 내적 부분으로 되어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바깥 부분은 신체적인 부분, 몸이고 내적인 부분은 심리적인 부분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심리적인 부분들을 혼 또는 영이라 불렀다. 중국인들은 이상하게 들리는 「영혼」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있다. 불신자들..

가치관과 세계관

가치관은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을 결정함으로써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지침을 제공한다. 가치관의 힘은 막강해서 일생에 걸쳐 크고 작은 일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야말로 젊은 시절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관은 넒은 의미에서 가치관에 포함되나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세상과 관련된 기준이자관점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창’ 혹은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과 동떨어진 프레임은 잘못된 생각, 판단 그리고 행동을 낳지만 현실을 제대로 반영한 프레임은 현명한 생각과 판단 그리고 행동을 낳는다. 공병호의 중에서

김태연 TYK 그룹 회장 인터뷰

[Hello CEO] 김태연 TYK그룹 회장 청소부에서 실리콘밸리의 작은거인 되기까지 기사입력 2013.02.01 14:07:26 벤처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한국인 김태연 TYK그룹 회장이 있다. 1946년 정월 초하루 경북 김천에서 태어난 그는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린다. 1998년 2월 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김태연의 날`이 생겼을 정도다. 김태연 회장은 현재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엔젤힐링(AngelHealing) 등 6개 회사를 거느리고 있는 TYK그룹의 수장이다. 매일경제 MBA팀은 글로벌 리더로서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김 회장을 최근 서울 인사동의 한 갤러리에서 만났다. 6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몸매..

발표가 걱정될때

세상에는 바꿀 수 있는 것에 대한 걱정과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면 되고 바꿀 수 없는 것은 걱정한다고 바뀌어 지지 않으니까 어떤 것이든 걱정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확정되지 않은 미래의 사실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걱정을 한다. 차라리 최악의 결과가 도래하면 오히려 마음을 비우게 되는데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오히려 더 걱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최악의 결과란 그렇게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지금 여기’ 현재에 머물라. 이미 지나간 과거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다가올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한 것이다. 그러기에 과거나 미래에 집착을 한다면 현재를 제대로 즐길 수 없다. 행복한 인생이란 행복한 현재들이 모여서 이루어 진 것이다. 언제나 현재에 머물라. 지금 ..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아픔에 원망과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들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하고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 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지 않게 하소서 내 마음에 걱정이 파고 들어와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한 고등학생에게 직접 쓴 답장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한 고등학생에게 직접 쓴 답장 김00 학생, 안녕하세요? 한두달 전 출장 중에 홍보담당 이사가 반(半)농담으로 김군의 에피소드를 전하였을 때는 처음에는 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날 저녁에 생각이 나면서 혹시 이 당돌한 꼬마(실례)가 상처받지는 않을지 비슷한 또래의 자식을 둔 사람으로서 걱정도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인터넷 게임이나 하기 쉬운 나이에 신문을 정독하며 세상에 대한 눈을 뜨려 노력하는 모...습이 가상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런 자세를 심어준 부모님들이 참 교육적이신 분들이라는 인상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는 답을 주어서 김군의 인생에 작은 도움이 된다면 좋은 일이겠다고 생각하고 연락하라 부탁하였습니다. 김군 희망처럼 제가 반복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일은 시..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마음으로 크는 행복의 나무 사람의 인생은 기쁨과 슬픔,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사람이 살아가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가.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일터 육신보다는 마음을 행복하게 가져야한다. 인생에서 권태는,가장 나쁜 버릇 중에 하나다.사랑도, 미움도, 정도 그 권태의 극복에서희망과 용기와 삶의 깨달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마음을 진정하고 진실하게 가져 내 마음의 우물을 맑게 하라. 살아가면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알고늘 자신을 낮추어 살아가야한다.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없듯이돈도 명예도 사랑도 정도 다 갖추어 살려고 하지마라.사람의 인생은 비어 있는 듯 살아야 행복을 가질 수 있고따뜻한 삶을 품을 수 있다. 욕심은 화를 부르고 미움은 시기를 낳고시기는 다시 슬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