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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가야할 길은 많고 멀리 있다.
내안의 선과 악이 항상 부딪히며 서로의 믿낯을 드러낸다.
아내에게 아들에게 나 스스로에게도 말이다.
탐욕과 욕심이 떠나지 않고 분노와 고통이 교차한다.
삶이 주는 양면성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수용하는수 밖에
그게 인간의 진정한 삶이기도 하기에
초여름의 한가운데서 갈등하는 한 동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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