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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에서 기업금융 및 재정 컨설턴트인 GFC 권유를 지난주 유선으로 받은 후 오늘 그 해당 지점에서 간단한 면접(?)을 보았다.
면접이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지원자가 갑의 위치에서 회사를 선택하느냐의 상황이라 아무런 부담없이 단지 어떠한 일을 하고 어떤 분위기의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응하게 되었다.
일단 그 면접관도 나의 이력을 보더니 바로 GFC를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지 차후 다시 연락하면서 나름 생각을 해보라고 하며 간단하게 면접을 마쳤다.
시장의 고객은 개인이 타켓이 아니라 기업에 대한 재무, 금융 컨설턴트이지만 결국 그것도 개인인 회사 사장이나 임원을 상대로 하는 것이지 않던가.
하지만 영업을 하는 사람이 자신의 철저한 성과에 따라 받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앞으로 내가 최악의 경우 이곳을 배재할 수는 없는 옵션의 하나로 남겨두게 되었다.
정말 다양한 삶의 경험은 아직도 나의 미래에 확실한 제2의 인생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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