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정체성에 대한 단상

Stage2 2015. 8. 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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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하철에서 패이스북의 글을 보다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다.

 

정체성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과연 나는 무엇이라 대답할 수있을까.

 

회사원, 구매팀 차장, 대기업 직원 등 이런 말들은 나를 온전하게 표현한 정체성은 없고 단지 껍데기일뿐인 대답이다.

 

이제 오롯히 나만의 정체성을 되돌아 보고 다시 정립하며 재도약을 할때이다.

 

나는 양재범이다.

나는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제공하고 사회를 이롭게 하는 CEO와 같은 전문 경영인이 되는 것이 나의 비전이다.

 

그리고 이를 위한 현재 단기적 목표는 일단 그런 기반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회사의 영업부문에 입사하는 것이다.

 

정체성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다.

 

정체성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알게되었고 그 해석을 공감하며 나의 삶에 적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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