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지않는 작은것을 훔치지 않는 것

인생을 파괴하는 방법이란 오히려 역설적인 의미가 강하다.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이야기 이다.

 

그중 하나가 "눈에 띄지 않는 작은것을 훔치는 것"이다.

 

공병호 박사의 글중에 여러개의 인생파괴방법이 있었지만 유달리 이 문구가 눈이 갔다.

 

나역시 이것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진정 자유롭고자 한다면 그런 작은것 조차도 꺼리낌 없이 양심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만 한다.

 

아무런 이득이 없더라도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듯이 생활하면 된다.

 

절대자를 믿고 의지하며 그 말씀을 내 육신에 입히며 성화된다면 가능하다.

 

결론은 내 믿음을 더 강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나아가는수 밖에...

 

2015년 5월 26일 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