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4년 11월 마지막날과 12월 첫날 사이

Stage2 2014. 12. 1.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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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동안 해야할 일을 미룬 탓에 새벽 2시까지 그 일을 하게 되었다.

 

내일 아니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회사가 시행하는 PI(PROCESS INNOVATION) WORKSHOP에 일주일 동안 참여하게 되어 나름 부담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며 회사의 미래를 만드는 초석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신경이 쓰이고 어느정도의 열정이 일어나고 있다.

 

11월 마지막날을 그렇게 보내고 오늘 새벽 12월 첫날을 맞이하는 이 새벽에 이제 나도 마무리하고 한숨 붙여야 내일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생길것 같다.

 

정신이 잠으로 취하기 시작하고 있고 나의 자판은 점점 둔탁해지고 있다.

 

희망찬 우리회사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한주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머리속의 내 모든것을 쥐어짜내어 집중적이고 몰입하는 나로 만들어 가 보자.

 

하나님, 이번 한주도 그런 일을 잘 감당하고 해 낼 수 있도록 저에게 역사하시고 은혜를 다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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