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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오늘 새벽 운동을 마치고 기도를 할때 상기의 성경말씀이 자꾸만 맴돌았다.
어제 영과 혼과 육에 대한 차이를 어렴풋이 글로서 파악하게 된 이후 올해 내가 세례를 받고나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로운 영을 가지게 된 사람임을 자각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염려하고 근심하던 마음들이 조금씩 없어지고 있는것은 아마도 이런 새로운 피조물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새로운 성령으로 채우시고 계신것임을 생각하게 된다.
아직 더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야할 날이 많지만 오늘 조금씩 내일 더 조금씩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고 하나님이 바라고 인도하시는 삶이 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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