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는 안목을 가지자.
회사에서 내가 맡고있는 지엽적인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회사가 돌아가는 큰 틀에서의 일들을 알지 못한다.
무엇을 하든지 시계를 확장하고 단기적인 이익만을 쫓아서 나아가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하도록 하자.
창조적 아이디어를 위해 갖혀있는 내 생각의 틀을 한번 두번 뒤집어 보며 모든 사물과 일들을 새롭게 보며 재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옆자리에 있는 김대리가 이제 강대리의 업무를 인수인계를 받느라 정신이 없고 자리를 비우고 있다.
안전공단에 공채로 뽑히게되어 이직할 강대리의 업무를 대신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무 내색없이 그래도 묵묵하게 잘 해주는 김대리가 있어 든든하다.
요즘 세대에 정말 보기드문 착하디 착한 젊은이 중의 한명이다.
이렇게 좋은 만남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일 만날수 있는 새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가 (0) | 2014.04.04 |
---|---|
세례간증문 (0) | 2014.03.07 |
포기하지 말자 (2) | 2013.12.10 |
'부부행복학교'를 수료하며 (0) | 2013.11.13 |
80/20 법칙 (0) | 201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