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감사일기] 2024. 6. 6(목) - 커피를 끊다

Stage2 2024. 6. 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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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주 월요일 건강검진시 장상피화생 진단을 받아 

이후 커피를 끊고 내 몸을 보호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위내의 생리적 환경을 극도로

악화 시킨다고 한다. 이것이 위산을 과다분비하게 되어

위와 식도를 더 예민하게 자하게 되어 치료를 역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위내 면역 체계를 극도로 저하시킨다. 장상피

화생 위재생 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피할수 있는것을 동일하게 가지고 간다고 한다면

치료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생각과 동일하다.

 

변하지 않으면 몸이든 정신이든 모두 정체될 뿐이다.

이전의 식습관을 과감하게 바꿀때이다.

 

 

2.

지난주 중앙동 사무실을 이전보다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사하게 되어 근무환경이

보다 낳아져서 감사합니다.

 

3.

영업담당 동료의 5월 말 퇴직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또 한편으론 나의 역할이 더 중요해

지고 필요한 사람으로 쓰임받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지난 한주간 축구운동중 다친 허리의 후유증이 

이번주 부터 거의 회복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5.

금일 휴일임에도 사무실에 출근하여 

밀린 업무를 보고 책도 읽을 수 있어

풍성한 하루였기에 감사합니다.

 

6.

저녁에 열린 한국과 싱가폴 경기에서

한국이 엄청난 스코어로 7대 0으로 

싱가폴을 이기고 축구다운 경기력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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