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요활동목록 점검

지난 9월 한달동안의 주요활동 목록을 

살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달 한달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달이 오기전에 마무리를 했지만

 

이제 나도 많이 게을러 졌는지 다음달을

넘기며 지난달의 일들을 정리하게 된다.

 

주요 섹터는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운동량, 독서, 업무, 자기혁신프로젝트, 교육 그리고 기타이다.

 

매일의 일과를 적어놓은 To-do List를 보며 

주요 활동목록을 적게 되는데 이번달은 

독서를 한권도 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업무의 경우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성과는 

없었지만 새로운 갱신계약을 위한 고객미팅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계속해서 추친해온것이

큰 부분이었다.

 

교육은 기본적으로 영어공부와 경제공부를

일정 매체를 통해 꾸준히 해오고 있었고,

이번엔 부산시민영화강좌를 등록하면서

새로운 영역을 넓힐수 있어서 좋았다.

 

매일 영업적 수치와 전략에만 매몰되어 돌아가는

딱딱한 사고의 틀을 예술과 영화가 접목되어

보다 말랑말랑하고 유연한 사고를 하게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운동량관련 축구는 한달에 1회만 참석하였지만

다행이 대학친구들과 2회 등산을 함으로써 

못다한 운동량을 채울수 있게 되었다.

 

물론 등산과 함께 즐기는 막걸리와 기타 먹거리로 인해

소모한 칼로리가 그대로 다시 원위치로 되긴 한다.

 

나의 나쁜 습관들을 고치는 일명 자기혁신 프로젝트로

삼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달은 잘 해나가고 있음이다.

이를 통해 나의 집중력을 배가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나가려한다.

 

 

이번 10월달은 꼭 선제적으로 목록 마무리를 

할수 있도록 그리고 9월보다는 더 성장하는

한달이 되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