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 조성준 /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정철 / 씨제이 어소시에이츠 대표 / 전 삼보컴퓨터 부회장 1. 4차산업혁명이란? 4차산업혁명의 용어 사용은 독일정부에서 처음 사용하였고,이것을 기업 입장에서 미국 맥킨지에서사용한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그 이유는 정부와 기업의 각각의 입장차이 때문이다. 정부의 입장은 사회적 형평을 고려하여 "혁명"이란 과격하고 약간 부정적인(?) 단어를 선택함으로써 변화의 속도를 천천히 조절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한 반면, 기업의 입장은 혁신 및 혁명을 위해선 누군가 희생할 수 밖에 없지만 다가올 미래에 거부감을 줄이며 긍정적인 느낌을 주기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용어를 사용하였다. 2. 디지털이란 ? 단순하게 정의하면 지능을 갖춘 기계라 할수 있다. 과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