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 9. 6 한국해운신문 해진공, ‘글로벌 선박관리사 윌헬름센’ 발간 디지털 역량강화·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전환 노르웨이 선박관리회사인 윌헬름센(Wilhelmsen)은 주력사업인 선박관리를 기반으로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글로벌 선박관리 최강자를 넘어 친환경 시대를 주도하는 해운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글로벌 선사 경쟁력과 미래전략’ 시리즈 10번째 보고서로 ‘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글로벌 선박관리사 윌헬름센’을 최근 발간했다. 해양진흥공사는 이 보고서를 통해 1861년 범선 1척으로 해상운송업을 시작한 윌헬름센이 현재 선박 527척과 2만 1천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글로벌 선박관리산업의 최강자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로 ‘기본에 충실한 혁신’을 꼽았다. 윌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