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MKYU신청을 하고 처음 강의를 들었다. 딱!김따의 이미 진행되고 있는 강의들 몇개를 듣게 되었는데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3년후내가 되고싶은 미래의 꿈에 대한 이력서를 쓰라는 과제를 받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롤모델을 선정해야 더 꿈을 찾기가 쉬워진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시각화하고 그것을 통해 꿈의 잴를 정확하게 파악할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롤모델은 누가 되어야할까. 아직 50을 바라보는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이번주는 이 화두를 머리속에 생각하며 살아가야한다. 2. 잘!읽기의 북드라마라는 채널에서는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라는 책을 소개하였다. 임경선과 요조가 교환일기 형식으로 주고받은 글들을 모아놓은 책인데 은근히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