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단희TV를 통해 우연히 단희쌤을 알게 되었다.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에 대한 리뷰를 차분히 해주는 모습에 끌려, 결국 1시간 20분을 다 쏟고 말았다. 잘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누구이길래 이렇게 유튜브 구독이 58만이나 될까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였더니 그의 인생 또한 편지풍파를 겪으며 지금의 명성과 부를 얻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수십번의 사업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재기를 위해 고시원을 다니며 배움을 통해 딛고 일어난 것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러한 타인의 삶을 통해 현재 내 삶을 돌아보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된다. 현재의 나보다 더 바닥을 딛고 일어선 그의 모습과 차분한 인상이 진정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다시한번 내 인생을 재 평가하며 그동안 너무 쉽게 살아왔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