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감사일기] 2024. 8. 12(월) - 미세한 계절의 변화

Stage2 2024. 8. 1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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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토록 뜨거웠던 여름의 기세가 한풀

꺾인듯 하고 아침 저녁 미세하게 기온이

내려가서 가을이 곧 다가옴을 느낌에

감사합니다.

 

 

2.

회사에 있는 하루동안 마음 다치지 않고 

나를 지키고 보호할 수 있는 하루가

되어 감사합니다.

 

 

3.

오랜만에 만난 고객과 식사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신규제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영업을 영위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지난주말 친구 L과 자전거 사이클링을 통해 

부산과 삼랑진을 왕복한 이후 몸이 많이 힘들었지만

휴식을 취한지 2틀만에 다시 가까운 다대포까지

사이클링을 할수 있는 몸이 유지되어 감사합니다.

 

 

 

5.

오늘 저녁 아내와 아들의 대립과 갈등을 보며

지나친 엄마의 아들에 대한 간섭으로 볼것인지

애정어린 엄마의 아들에 대한 사랑의 표현으로 

간주할 것인지를 생각할때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무언가가 장벽으로 가로막고 있지만 다행히

더 이상의 큰 대립과 갈등으로 이어지진않고

조기에 종료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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