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2. 9. 28(수) - 부캐 발견하기

1. 어제 과음으로 인해 아침에 일어나기 어려웠지만 

쉽게 숙취를 해소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점심식사 후 카페모카를 먹고나니 커피의 카페인이

활력을 주고 초코렛의 단맛이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물론, 건강에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뭔가 술먹은 뒤 해결책 하나를 발견한 느낌이다.)

 

2. 여러가지 산재한 업무를 생각보다 많이 처리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3.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부캐를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계속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는 그 문을 열릴것이라는 믿음에 감사합니다.

 

 

4. 남과 비교하거나 부러워하지는 심정이 살짝 올라오려

했지만 오히려 나의 부족함에 집중할수 있게 하여 

감사합니다.

 

5. 어제 엄마께서 빌려주신 돈으로 일부 대출금을 

상환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6. 나에대한 긍정적 주문을 통해 더 이상 무너지지

않을만큼 잘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