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늘 법원의 본인인에 대한 구속연장 판결에 대해 "법의 이름을 통한 정치보복"으로 칭하며 자신의 지은 죄를 아직도 뉘우치지 못하고 이나라의 법치와 사법부의 존재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뭇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아직도 자신의 존재와 그것을 둘러싼 지지층의 세력을 바탕으로 정치적으로 이 나라를 흔들려하고 있는 박 전 대통령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 오면서도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상식이 통화고 보편적 가치가 통하고 정의가 이루어지는 사회를 꿈꾸며 아직도 많은 이들의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시간들이다. 이러한 시대에 나 역시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할 지 고민이 많다. 현실적인 경제적 욕망과 세속적 타락에 허우적 거리지나 않는지 다시 한번 반성해보아야 할 사항들이다. 오늘 JTBC방송에서 독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