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3

[감사일기] 2022. 4. 19(화) - 일상회복

1. 새로운 고객을 인수인계 받아 할일이 많지만 신규 영업창출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2. 나이 어린 동료가 내 상사가 되어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배울점이 많아 감사합니다. 3. 단가인상관련 고객별 시장 상황을 오늘까지 보고 완료하고 다른 일에 집중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후 일상으로의 회복 후 서울 출장계획을 세울수 있어 감사합니다. 5. 아내의 건강관련 잔소리가 지나칠때도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건강을 챙길수 있어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으로 돼지국밥을 먹었다고 하니 아내 왈, 그 음식은 국물에 '인'이 많아 이게 몸에 축적되면 침해에 걸릴수 있다고 함~~) 6. 따뜻한 봄날의 날씨로 인해 고객 방문시 산보하며 그 날씨를 만끽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7. 감사일..

일기 2022.04.20

[감사일기] 2022. 2. 2(수)

- 설명절 못만났던 가족 친지들 만나고 그들 또한 건강하게 만날수 있는 자리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오늘 가족과 오랜만에 바깥나들이(영도 흰여울 마을) 할수있어 좋았고 즐거웠던 시간되어 감사합니다. - 아내의 깊어진 마음의 골을 내가 더 넓은 마음으로 품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운 나 자신을 괜찮은 나 자신으로 여기게 마음을 움직이게 되어 감사합니다. - 미우나 고우나 항상 내 뒤에 든든한 가족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 내일 출근할수 있는 직장과 동료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일기 2022.02.02

[감사일기]2022. 1. 17(월)

1. 회사동료 J가 이전보다 나에게 의지하며 다가와줌에 감사합니다. 2. 사장님과 회사동료와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 및 커피를 마실수 있어 감사합니다. 3. 수압이 낮았던 욕실과 주방의 물이 정상적인 수압으로 작동되게하여 주어 감사합니다. 4. 내일있을 PA 준비를 영어로 차근차근히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5. 회사동료 K로 인해 동기부여를 받고 나의 발전을 위해 혁신하기위한 마음을 주어 감사합니다. - 횟집 수족관에서 회사동료 K는 메기이고 나는 그냥 물고기라는 생각 ㅠㅠ

일기 2022.01.18

[감사일기] 2022. 1. 13(목)

이전회사 동료 DH를 만나면서 그의 아내도 함께 보았다. 정말 14년 10월 회사 가을운동회때 가족끼리 만난 후 오랜만에 뵙게 되었다. 세월이 무게만큼이나 아련한 이전 회사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살아났다. 그때만해도 DH의 자녀와 나의 자녀도 각각 하나였다. 하지만 지금 DH의 자녀는 4명이고 나는 여전히 하나이다. 나름 새로운 만남이라 신선하면서도 삶의 새로운 활력을 가질수 있었다. 모든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과 DH와 내가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신호이다. 반면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 부부끼리 만나는 일은 심사숙고하며 진행해보아야 일이다. 달이 차면 기울고 같은 전극끼리 서로 다가갈수록 밀어내듯 자연의 이치를 보며 이 다음의 행보를 가늠해 보아야한다. 두번 다시 돈독한 관계가 ..

일기 2022.01.14

[감사일기] 2022. 1. 12(수)

엄마께서 이사때 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송금한 돈으로 화장지 사라는 말에 그만 울컥하였다. 정말 우울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지만 잠시나마 엄마의 마음을 생각하며 삶의 희망을 찾을수 있었다. 올해 5학년으로 올라갔지만 여전히 마음만은 젊다. 그런데 회사에서의 위치는 마음과 다른 상황처럼 나 스스로가 자꾸 위축이 된다. 뭔가 내가 더 잘해야될것 같고 밑에서는 치고 올라오고 내가 점점 쓸모가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그런 걱정과 고민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이 중심에는 내가 처한 경제적 현실이 나의 그런 자괴감의 원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현재 내가 잘 살아가고 아직 5학년이면 살아가야할 또 다른 5학년의 세월이 있기에 조금 여유를 가져볼 만하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인것 처럼" 다시한번 독..

일기 2022.01.13

[감사일기] 2022. 1. 11(화)

- 아내의 매끼니 챙겨주는 헌신에 감사합니다. -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이지만 직장잃지않고 직업을 유지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내와 아들의 갈등이 있었지만 다시 화해하고 봉합되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사 동료와의 관계가 조금씩 더 원만해 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고 더 아늑한 집에 살수 있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 2022.01.12

[감사일기] 2021. 12. 19(일)

- 오늘 대학친구들과 등산모임을 통해 내안의 맺힌사연을 털어 놓고 공감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등산모임을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올수 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내와 아들과 함께 저녁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후 대비를 위한 플랜 B에 대해 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배관기술자, 세관공매 등) - 내일 나갈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는 생각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 2021.12.19

[감사일기] 2021. 12. 16(목)

- 오전 세일즈미팅을 순조롭게 잘 마칠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가족과 함께 횟집에서 외식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음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회사생활을 하고자 결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원국의 김영란 전 대법관 인터뷰 라디오를 듣다 책과 독서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품수주로 인해 영업실적이 좋아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일기 2021.12.17

[감사일기] 2021. 12. 15

- 동료와의 관계가 조금 나아지게 되어 마음의 안정을 찾게되어 감사합니다. - 금일 영업수주로 인해 자신감을 올릴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과 비교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여 오늘을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장설문조사(Engagement Survey) 결과 미팅시 내 의견을 영어로 잘 말할수 있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내와 건강하게 걷기 운동을 마치고 원만한 저녁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 2021.12.16

[감사일기] 2021. 12. 12(일)

- 아내와 다툼이 있었지만 당일 다시 화해할수 있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분노조절 필요) - 책장정리를 통해 내게 필요없는 책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갈수 있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보수동 책방 골목에 매각) - 메타버스, NFT, 가상화폐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게 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내와 저녁 걷기운동을 통해 1시간 동안 교제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들과 아내와 함께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할수 있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기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