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마감하며 이것 저것 마무리해야할것이 많다. 오후에 고객과 만나 진행할 신규갱신 계약과 어제 제대로 보내지 못한 고객향 발주확인서와 견적서 그리고 CRM(Salesforce) 업데이트까지... 또한 회사 동료이자 나의 상관 K와 저녁을 먹으며 맥주한잔 한것까지. 월요일은 하루종일 약 5시간 이상 회사에 대한 설문 조사결과 에 대한 피드백관련 회의를 하였고 화요일은 고객중에 꼰대같은 노회한 담당감독으로 부터의 차가운 반응에 아파하여 저녁 야간 축구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고 수요일은 아침부터 당일 오후에 진해될 로프 Webinar를 준비하기 위해 마지막 고객접촉을 시도하여 나름 생각보다 참여율을 높일수 있었고 저녁에 옛회사 동료 L과 저녁을 먹으며 술과 함께 못만난 한달동안의 회포를 풀수 있었다.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