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9 한국해운신문 발췌 최근 현대중공업 안광헌 엔진기계산업대표가 7월 21일 코로나 19이후 조선,해운,물류산업 안정화 학술세미나에서 CAPEX(건조비용)과 OPEX(운항비용)을 고려할때 LNG가 가장 경쟁력이 높고 부가장치를 갖추면 2050년까지 LNG가 대세가 될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여러가지 연료유가 있지만 아직 LNG와 암모니아는 무탄소로 완벽하게 환경규제에 대응할수 있지만 생산·벙커링 인프라가 없어 OPEX가 높아 현재는 경제성이 없다. 그러나 10~20년 후 무탄소 연료의 생산 및 벙커링 인프라가 갖춰줘 OPEX가 떨어지면 대세연료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그 이전까지 무탄소 연료를 제외하고 가장 효율적으로 환경규제에 대응할수 있는 연료가 LNG라는게 안대표의 생각이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