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라는 영화를 통해 사소한 일상적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를 새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영화를 보며 아내가 생각났다. 나 역시 현재 아내와의 먹고 마시며 함께한 사소한 일상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나를 지금까지 살아올수 있게 한것이 나의 부모이자 아내이며 직간접적으로 가족 임을 상기시켜주었다. 2. 교회에 나가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을 통해 부활절 예배를 드릴수 있어 감사합니다. -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한지 꽤 되었다. 코로나때 가지못한 습관이 지속되고 있다. 신앙적 삶과 다른 길로 가고 있으니 나 자신이 좀 못마땅하다. 믿음을 새롭게할 동기부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3.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를 통해 광활한 우주속에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