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처럼 늦잠을 자면서 푹 잠을 잘수 있어 일주일 동안 쌓인 피로를 잘 풀수 있어 감사합니다. (반면 7시간 이상 잠을 자니 허리가 아프다...ㅠㅠ) 2. 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사진작가 비비안 마이어와 사울 레이터를 통해 나의 삶을 반추하며 이 세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특히 비비안 마이어의 다큐멘타리를 조만간 꼭 보아야 겠다. 사울 레이터는 말했다. 사물과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시선이 중요하다) 3. 아내와 저녁식사를 하고나서 마트를 다녀오면서 요즘 나와 거의 다툼이 없어 좋다는 말을 하니 아내가 좋게 생각하여 감사합니다. (아마 적당한 거리가 건강한 관계를 만들었음) 4. 주말 동안 많이 먹었지만 그만큼 또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고 소화를 시킬수 있어 감사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