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앞에 서서 발표하는것에 부담을 느끼는 나로서 최근 꽤 괜찮은 방법을 하나 발견했다. 최근에 등록 수강하고 있는 MKYU러닝랩에서 남인숙 작가의 강의를 청취하였다. 주제는 "내성적인 나"였고 3강으로 진행이 되었다. 1강은 내안의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법이다. 모든 한국사람의 80%가 내성적인 성격이고 특히 이런 성격의 소유자들이 이런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최근 사회적 불안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하나는 뭔가 외향적 성격을 드러내며 나아가야할 사회적 상황에 맞닥드릴때 내안에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 것이다. 페르소나와 같은 가면을 쓰는게 아닌 그냥 상황에 따라 다른 내가 있는거라고 생각하면된다. 2강은 내성적인 사람의 타고난 특징이다. 필요시 사회성 버튼을 누르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나 자신을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