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절망적인 순간 새로운 희망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어제만 해도 정말 회사의 스트레스와 내면적 고통이 삶의 희망마저 잊어버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 난 다시 일어섰고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어제와는 완전히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나의 마음을 다독이고 있다. 오후에 잘 마친 신규 프로젝트관련한 내부 미팅을 바탕으로 나의 고민을 한시름 덜게 되면서 정상적인 생각의 틀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조금전 아들과 함께 한 명상은 내 몸과 마음의 상태를 한결 더 깨끗하고 정결하게 해주었다. 아들도 요즘 힘들어하고 있는 정신적문제가 어쩌면 이것을 통해 회복될수도 있음을 직감한다. 매일 함께 아들과 명상을 통한 수행의 동지가 되는것도 아주 좋은 습관과 좋은 몸과 마음을 유지해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