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휴일 연휴가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예정되어 있던 일정은 모두 잘 무사히 마칠수 있어 감사합니다. - 5월 5일은 처가댁 제사로 인해 진주를 가야했고, 5월 6일은 엄마의 이사날이라 아침 새벽부터 서둘러 양산까지 달려가야 했다. 5월 7일은 휴일이었지만 이번주에 있을 회사의 일들이 산적해 있기에 쉴수없이 책상앞 앉을수 밖에 없었다. 회사일은 완전히 끝낼수는 없지만 처가댁 제사와 엄마의 이사가 순탄하게 마무리 된것 같아 안심이다. 몸은 감기로 인해 고생하고 오뉴월에 서리가 내릴만큼 으스스한 낮은 기온과 계속되는 비로 인해 최악이었지만 말이다. 2. 엄마 이사 당일 여러가지 인간군상들을 보며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자들의 행동을 보며 반면교사할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이사짐 트럭으로 인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