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지혜-자기 의견을 버려라
자기 의견을 버려라. 그러면 '나는 상처 받았다'고 하는 피해의식도 사라진다. '나는 상처받았다'고 하는 피해의식을 버리면 상처도 제거되는 것이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4편 7절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의견을 무시당할때 상처를 받는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누구나 다 개별적 존재이고 각자 다른 삶을 살고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자기 의견이 존재할수 밖에 없다. 토론이나 회의할 때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의견과 주장을 하다가 쉽게 받아들여 지지 않을때 자신의 주장과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상대방과 논쟁이 붙게 되게 된다. 논쟁의 강도가 높은 경우 오히려 본인의 이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맨붕이 오거나 감정에 치우쳐 상대방 의견을 조목조목 합리적 논리적을 반박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격앙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