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약 반년만에 만난 K형님과 P와의 만남이후 그들의 처지를 공유하며 나를 바라볼때 나의 처지가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삶을 더 긍정적이고 의욕적으로 살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생각을 바꾸니 현재 나를 둘러싼 모든게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세상을 보였다. 즉 부정적이고 뭔가 불만스러운 내 삶이 아닌 너무도 소중하고 나름 만족스러운 내 삶을 긍정하고 주변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지게 됨을 경험하였다. 또한 나의 비대칭적 불만을 그저 수용할수 있는 여유와 자기 당위성을 확립할수 있었다. 일체유심조의 삶을 살수 있을것 같았다. 2. 나이가 들고 어른이된다고 해서 모든게 완숙하고 원만하지는 않음을 알게 하여 항상 겸손의 자세를 가지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모두 당당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