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2박 3일의서울 출장을 다녀왔다.일본의 영업담당자의 요청으로 서울 고객을함께 방문하게 되었고 이 덕분에 나름 서울동료 L부장과 상사인 K이사님과 해후를 하며회포를 풀수 있었다. L부장과는 이틀연속 함께 저녁을 하였는데첫날은 둘만 만나서 술잔을 기울이며 서로의영업전선을 이야기 나누며 각자의 가정사와아이들 이야기로 마무리를 하였다. 둘째날은 K이사님과 L부장 그리고 일본의 영업담당자까지 같이 모여 저녁을 먹게 되었다.K이사님 그리고 L부장은 일본인을 처음 보았지만비슷한 연배로 인해 쉽게 공감할수 있었다.비록 영어를 통해 소통을 했지만 그런대로서로의 궁금증과 하고자하는 소통을 그런데로잘 할수 있었다. 1차는 막걸리와 감자탕 그리고 족발로 얼큰하게취하고 2차는 라이브 카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