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 1/3일 벌써 1년이 훌쩍 가버렸다. 부동산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약간 속이 상하지만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의 구조와 위치가 나쁘지 않아 만족하며 살고 있으니 다행이다. 2. 코로나확진 : 2/11일 코로나 확진으로 대학친구들 30주년 계모임에 참석하지 못한게 아쉬웠다. 그때만 해도 코로나 환자라는게 눈치를 보아야했고 엄청난 사건처럼 간주되었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감기 중의 하나이니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3. 엄마의 경제적 지원 잘못한 투자로 인해 많은 빚을 진 나에게 단비와 같은 경제적 지원을 해주신 엄마의 도움이 없었다면 매월 높아진 이자 매꾸는데 허덕이는 삶을 살았을텐데... 4. 세일즈조직 변화 : Line manager 변경 조직의 변화에 내가 내쳐진 상황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