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8월 18일 Vijay와 Mid PA를 시행후 주어진 숙제를 하느라 압박이 극에 달했다. 오늘에서야 그 꼭지를 넘기고 일단 한숨을 쉬게 되었다. 인생은 연속적인 파도처럼 시련과 고통이 오고나면 행복과 만족이 밀려오는 끊임없는 순환이다. 오늘 비록 그 긴 파도가 지나가긴 했지만 조만간 다시 더 큰 파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양쪽의 모든 상황들을 언제든지 함께 할수 있다는 당연함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담대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기쁜일이 생기면 부화뇌동하지 않고 차분하게 그 행운을 음미할수도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만고의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