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남일같지가 않다. 한국외대 올레나 쉐겔 교수의 인터뷰를 보며 러시아의 제국주의와 식민주의적 의도가 그대로 자행대고 있음을 알게되었다. 우크라이나의 역사를 통해 지금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가 과거 우리나라와 일본의 관계로 인식된다. 우크라이나는 18세기부터 1917년까지 약 150년간 지배를 받았고 이후 5년간 독립되었다가 다시 1922년 부터 70년간 지배를 받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엄현히 다른 나라이고 다른 민족이다. 형제의 나라처럼 보이지만 동부지역인 돈바스에 소수의 친러정권을 세워 마치 우크라이나가 그 소수의 친러세력을 핍박하는듯한 선전을 해오고 있다. 러시아의 전형적인 공산주의식 프라커갠다이다. 우크라이나 국민들 대다수는 그런 러시아를 이제 더 이상 믿을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