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상담소에 패널로 오랜만에 염블리가 나왔다. 네번째 상담신청사연이 있었다. 한종목의 기업을 매수하기 위해 기업분석을 하게 되는데, 이분은 평소 그 기업의 사업보고서, 1년 동안의 공시, 기사, CEO 연혁, 리포트 등을 다 읽고 난 후 혼자서 어널리스트인 것 마냥 리포트를 작성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종목을 추스려서 들어가는 시간은 약20시간이상은 족히 걸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염블리는 본인도 소시적 초보시절 그렇게 했었다며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을 띄었고, 이렇게 하다보면 어떻게 기업을 보아야 하는지 깨닫게 되고 본인 스스로의 큰 자산이 될 수있을것라고 했다. 하지만 이를 계속 10년동안 할수 없기에 앞으로 보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알려주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심플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