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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빈궁하게 하고
그대를 시름에 잠기게 하는 것은
장차 그대를 옥으로 만들어 주려 함이다.
장재 <서명>
오늘 힘든 하루속에 잠깐 위로를 받았던 말이다.
약 12세기의 송나라의 인물인데여전히 지금에도 살아있는 말인듯 했다.
나의 현재 어려움은 결국 더 나은 나로 되기 위한 과정으로해석한다면 지금 당면한 모든 근심걱정과 괴로움이더 의미있는 삶으로 정의될수 있고이를 통해 살아갈 용기와 힘을 가질수 있게 된다.
어쩌면 명리학의 이치와 맞닿아 있는것 같다.
모든 것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180도 달라지게 되듯 나의 삶도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좋아하기 위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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