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2. 7. 26(화) - 마음의 진화

1.

갈등이 깊었던 J과장과 다시 화해무드로

가게되어 한결 마음이 편안하여 감사합니다. 

2.

올해 상반기까지 복잡하고 골치아픈 머리속과

죽고싶을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마음이

여름철 한때의 매미같이 훨훨 날아가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3.

오랜만에 약간 축구 경기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감사합니다.

 

 

4.

아내와 적당한 거리를 두며 해야할 말만하며

최대한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결심이 지속되고 있어 감사합니다.

(나와 아내의 싸움이 자꾸 아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어 아주 힘들었다. 지난 일요일 최악을 달리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다.)

 

 

5. 

회사일로 인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6.

서울의 아주 친한 고객분으로 부터 

연락이 와서 적절한때에 새로운 오더를 

받을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7.

행복은 멀리있는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음을 알고 이를 실천할수 있는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