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회사의 이모저모

Stage2 2018. 9. 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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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Jason과의 첫 한국 방문의 마지막 날의 저녁을 먹으며 생각보다 많은 술을 마셨다.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현재 윌헴슨의 장점이자 긍정적 관점은 무엇보다도 끊임없는 지속적 변화속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다.

 

Paul이 가고 Jason이 나의 보스로 왔듯이 약 1년 4개월만에 이뤄진 변화치고는 정말 너무 빠르다는 생각과 함께 어쩌면 사장님께서 나의 실질적 보스가 될 날도 멀지 않았음을 예상해볼수도 있다.

 

지난 수요일부터 이번주 화요일까지 정말 일주일동안 정관사무실을 왔다갔다하며 현재의 리져널 방문자들을 맞이하였다. 이제 끝이 났음을 안도하며 내일 고객 미팅을 위한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할때이다.

 

모든 일에는 밀고 당기는 상황이 있듯이 지금이 또한 그런 여유로우면서도 중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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