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7년 5월 23일 화

Stage2 2017. 5. 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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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작된 새로운 제품에 대한 캠페인으로 고객방문을 시작했다.

약 2개월만에 방문한 리키와 함께 오늘도 고객방문을 하면서 나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본다.

지난주 NEA 지역 담당 이사인 폴의 방문으로 멈춰있던 영어 구사 능력이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고 리키를 이번주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진일보하고 있는 나를 바라보게 된다.

너무나 스스로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매일 라디오를 통해 공부한 결과가 조금씩 빛을 내고 있다는 확신을 하게 된다.

 

이제 조금만 더 가속도를 내면 영어라는 고지가 더 쉽게 정복될 것만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계점에 다다를수 있도록 가일 층 노력하여 전력투구할때만이 그 한계를 넘을 수 있음을 알기에 꾸준하게 더 열심히 해야할 과제를 기꺼이 받아 들이리라.

 

오전에 아내와 함께 현석이 담임선생님과 상담선생님을 만나뵙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석이의 우수한 이번 중간고사 성적과 청소년 고민상담시 직접 체크한 조사 점수가 상반된 아이러니한 결과를 보며 아이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석이 반 전체 학생들에게 햄버거세트를 각각 선물하며 현석이의 이번 우수성적에 힘을 실어주었다.

 

더 자존감이 높고 원대한 꿈을 가진 훌륭하게 자라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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