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락방 모임을 마치고 문득 나도 이제 순원들을 위해 기도를 해야할 때가 된 것임을 알게되었다. 아직 막내라 기도할 기회가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글로나마 우리 다락방 순원들을 위해 기도하고자 한다. 그리고 거의 2년이 다되어 가는 모임 와중에 기도의 순서와 내용에 대해 대충의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갖춰졌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다락방 순원들을 한자리에 모일수 있게 하여주시고 한주동안 지켜주셔서 저희들을 이자리에 나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 한주 아버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잘난체 하며 살아오지 않았는지 고백하오니 용서하여주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