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믿음을 가지면 좋은 점

Stage2 2014. 10. 13. 18:23
반응형

나는 나를 생각할때 한없이 약하고 부족하고 연약한데 친구들은 나를 강하고 굳건하다고 말한다.

 

인간인 이상 사람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다르고 판단하는것이 틀리기 때문일까.

 

이세상에 온전한 인간이 어디에 있을까?

 

아무리 유명하고 훌륭하고 박식하고 멋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 사람 내부엔 겉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알수 없는 그만의 쓴뿌리와 아픔과 약점과 고통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인간은 결국 태어나면서 누군가 절대적인 전지전능한 무언가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고 그러한 절대자에게 기대고 의지할때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을것임을 확신한다.

 

그래서 믿음이 필요하고 내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맞추어 살려고 노력하다 보면 삶의 처음과 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살면서 느끼는 모든 파도와 같은 역경은 그 절대자가 우리를 품어주어 그 파도는 한낱 물거품으로 소멸된다.

 

진정한 구원을 받고자 한다면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된다.

정말 간단하지만 이성과 논리로 현실세계를 살아가는 믿지않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어려운 일이다.

나역시 1년전만 해도 그랬으니까.

 

육안이 아닌 영안을 깨워 다시 생각해 본다면 충분히 수지맞는 빅딜이며 자기 일생일대의 정말 커다란 변혁과 혁명이 일어나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에 대한 해답이 성경말씀과 예수님께 있으며 이러한 진리의 말씀이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반응형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을 보고  (0) 2014.11.03
<나, 출근합니다> 를 보고  (2) 2014.10.19
스코트랜드의 분리독립 가능성  (0) 2014.09.18
사회불안 극복하기  (0) 2014.09.16
아이와 아내를 위한 처신  (0) 201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