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2. 6. 20(월) - 자신감과 자존감 업

1.

오랜만에 적지 않은 고객앞에서 PT를 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을 고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2.

지난주 회사 동료와의 다툼으로 머리가 복잡했지만

다행이 내 삶에 감당할만큼만 힘들게 하여 감사합니다.

("한사람을 이해하는 것은 온세상의 꽃이 한꺼번에 

피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아름답다"는

말이 뭔가 신의 계시처럼 느껴진다는..)

 

 

3. 

사장님과 지난주 이후로 다시 관계를 회복하여

마음을 열고 소통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는 말이 

딱 들어 맞다..)

 

4.

아들과 아들친구들과의 지난주 술자리에서

생각보다 뜻깊고 정열적 에너지를 얻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5.

뭐든지 해낼수 있을것 같은 느낌으로 모처럼

편안한 내면의 안도감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6.

그럼에도 자만하지 않고 오늘의 거친파도뒤의

안락함에 빠지지 말고 계속 정진하라는 

내면의 울림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