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2. 7. 8(금) - Account Manager의 역할

1.

회사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지만 나름 

잘 헤쳐나가고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하는

나 스스로가 대견하고 감사합니다.

 

2.

지난달 고객에게 받아 놓은 까다로운 오더가 

우리 조직 각부서의 여러가지 불협화음을 일으키게 하였지만

이를 잘 조율하여 나름 의견을 모으고 통합하여 오늘에서야

잘 해결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왜 나의 Job이 Account Manager 임을 잘 보여주는 장면임)

 

 

3.

차주 워크샆 준비를 하느라 야근까지 하느라 힘들었지만

올해 남은 6개월을 바라보며 각 고객별 영업 방향성과 목표 가능성을

가늠하고 파악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4.

집에 들어와 반겨줄 가족이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합니다.

 

5.

금전적 손실에 대한 트라우마로 부터

조금씩 회복되고 있고 이것으로 인해

나의 미래도 나아질수 있다는 믿음을 

주어서 감사합니다.

 

 

6.

엄마와 통화하고 안부를 전하고

엄마가 무탈하게 잘 계셔서 감사합니다.

 

7.

차주 화요일 워크샆 발표준비로 

부담이 되지만 일요일 친구들과 산행을 

생각하니 새로운 힘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8.

매주 하는 Sales 미팅이 항상 긴장을 주지만

이 긴장을 긍정적인 내 발전의 원동력으로

생각하고 즐기게 되면 더 낳은 나의 미래가

될수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