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감사일기] 2022. 3. 6(일) - 두마리의 늑대 중 누구에게 밥을 줄것인가

Stage2 2022. 3.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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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체로키 인디언의 이야기가 있다.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인생의 모든 선택은 내면에 있는 늑대 두마리의 싸움이다.

한마리는 분노, 질투, 탐욕, 두려움, 거짓말, 불안, 자존심

담당하고, 

다른 한마리는 평화, 사랑, 연민, 친절, 겸손, 긍정적 생각

담당하지. 둘은 서로 우위를 차지하려고 싸우고 있어.'

'어느 늑대가 이겨요?' 손자가 물었습니다.

'네가 밥을 주는 놈이 이긴단다.' 할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내 마음에도 여전히 두마리의 늑대가 살고 있다.

여러가지 형태의 늑대가 있지만

한쪽에 불안과 두려움이란 늑대가 있다면,

반대편엔 긍정적 생각이란 늑대가 있다.

 

 업무를 수행하거나 새로운 일을 할때

남앞에 나서거나 서야할때

과거의 실패와 아픔이 문득 찾아올때 

불안과 두려움이란 늑대는 굶기고

긍정적 생각이란 늑대에게

밥을 주어야 할때이다.

 

 

나는 오늘도 편안합니다.

나는 오늘도 잘 살고 있습니다.

나는 오늘도 잘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긍정적 생각의 마음을

더 강하게 키워나가면

내면의 힘과 근육도

한결 더 단단해짐을 느낀다.

 

 

1. 엄마와 함께 금요일 주말저녁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아내의 가족들을 위한 식사준비에 감사합니다.

3. 나의 생일에 가족들의 축하와 친구 및 지인들의 축하에 감사합니다.

4. 특히 오래전 옛직장 동료이자 동생에게 온 축하 문자에 감사합니다.

5. 아들에 대한 나의 생각이 보다 긍정적으로 바뀌었음에 감사합니다.

6. 화장실 전등을 교체하고 조명이 밝아져서 감사합니다.

7. 꽃샘추위가 여전하지만 아직 다가올 봄이 더 설레여져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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