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은사람 2

[감사일기] 2023. 3. 1 (수) - 아들의 새로운 출발과 유학

1. 아들이 인천에 있는 대학에 유학을 하게 되어 새로운 출발과 삶을 영위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어제까지만해도 엄마의 잔소리에 힘들어하며 나까지 끌어들인 아들이 조금 미웠지만 오늘 막상 부모품을 떠난다고 하니 마음이 먹먹한 느낌이다. 단지 군대보낼때 처럼 자유가 억압되거나 신분이 바뀌는 상황이 아니고 자유롭게 지낼수 있는 상황 이다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의 2년을 잘 알차게 활용해서 세상과 사회에 중요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2. 아내와 다투고 마음이 심히 상하고 힘들었지만 다시금 화해하고 정상적인 관계가 되어 감사합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이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나역시 부부간에 정말 가식이 아닌 나의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다 보니 때론 갈등이 불거질때가 많다. 가만히 생각해..

일기 2023.03.02

[감사일기] 2022. 2. 11(토)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엣원스

1. 조기 축구 경기에 참석하여 오랜만에 재미있는 경기를 할수 있고 활기를 찾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 바쎄FC와 친선경기를 하였으나 마지막 자체경기를 통해 축구의 재미와 흥미를 제대로 느낀 순간 이었다. 더구나 식사내기 게임으로 더 짜릿했다. 마지막 프리킥을 통한 커피내기는 덤이다. 2.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를 통해 영화적 상상력의 풍성함과 다양성을 경험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물리적인 세계는 하나이지만 우리는 각자 너무다 다른 자기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런 세계나 가치관의 그 찰라속 각자만의 생각들이 영화적 기술력과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다차원의 공간에 각자 존재하며 세상의 모순과 혼란등 여러면들을 영화에 보여준다. 하나의 인상적인 장면과 대사가..

카테고리 없음 2023.02.12